생각한 방향으로 함께 걷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이를 통해 위로와 응원을 얻게 된 것이 연수에 참여하고 가장 만족스러운 점입니다😊
프로그램 중에서는 2일 차 첫 세션이었던 김민섭 작가님의 강의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10만원짜리 비행기 티켓으로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꾼 이야기를 생각하면 여전히 뭉클하고,
'타인에게서 나를 발견하고 잘되길 바라는 마음, 소위 말하는 다정함'은 어쩌면
저를 포함한 모든 청년센터 종사자가 가져야 하는 마음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게 했거든요.
짧은 후기를 끝맺으며 전국의 청년센터와 종사자를 위해 교육부터 복지, 뉴스레터까지
많은 부분 애써주시는 중앙청년지원센터 담당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전국 청년센터 종사자분들께, 함께 청년의 내일을 고민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또 다른 청년이신 여러분의 모든 처음과 걸음, 그리고 지음을 힘껏 응원하겠습니다!✨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even하게 만든 프로그램 맛집! 용산구 청년공간 용산 청년지음 많.관.부! |